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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청년·문화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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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청년·문화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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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울주군 제공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울주군 제공
    울산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가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개발이 가시화하고 있다.

    2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등 16곳이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 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올해 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다음달 7일부터 시행된다.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은 기존의 기반시설을 복합 활용하거나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아 최종 후보지에 포함됐다.

    선정된 후보지는 관할 지자체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담은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고, 법정 절차를 거쳐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울주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에 따라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3만2100㎡에 건축 규모 2만150㎡로 청년활력시설과 문화편의시설 등 건물 2개 동을 건립한다.
     
    청년활력시설은 9298㎡ 면적에 지상 25층, 지하 2층 규모로 계획됐다.

    내부시설로는 청년임대주택과 청년창업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화편의시설은 1만852㎡ 면적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문화집회시설과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공간재구조화 계획, 사업시행자와의 공공기여 협상 등 구역 지정을 위한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공공기여 가이드라인 마련 등 지원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추진되면 신시가지인 KTX역세권 일원과 구시가지인 언양시장 일원이 연결되는 지역을 복합개발해 울산 신도심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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