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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여름입맛 디저트로 달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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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달콤 아이스음료·깔끔담백 베이커리 등 이색 계절메뉴 인기

    무더위로 식욕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출시됐다. 시원한 아이스 음료부터 담백한 베이커리까지 식후 디저트 뿐 아니라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도 먹기 좋다.

    ◈ 롯데리아 ''아이스샷'', KFC 에이드와 에그타르트 오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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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롯데리아(www.lotteria.com)는 광고를 통해 토네이도, 빙수, 아이스커피 등 여름 계절 메뉴를 묶은 ''아이스 샷''을 선보였다.

    펭귄이 등장하는 3D기법 애니메이션 광고로 ''롯데리아에는 시원하고 다양한 여름 메뉴가 다 있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 중 ''토네이도''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초코쿠키, 녹차, 드림카카오, 스트로베리, 애플피치 등을 첨가해 5가지 종류로 골라 먹기 좋다. 가격은 2000원대.

    KFC(www.kfckorea.com)는 골드키위와 복분자 시럽을 넣은 ''골드키위 에이드'', ''복분자 에이드'' 2종을 2000원에 판매한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 음료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으로 ''에그타르트''도 선보였다.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에그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1500원에 판매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도 소개돼 관심을 끌기도 한 제품이다.

    ◈ 버거킹, 배스킨라빈스, 엔제리너스 등 맛있는 디저트 메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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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www.burgerking.co.kr)에서도 디저트 메뉴 22종의 ''스낵킹 초이스''를 만날 수 있다.

    초콜릿·단호박 ''머핀'',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은 ''아포가토'', 아이스라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라떼플롯'' 등이 있다. 가격대는 1500원~3100원이다.

    녹차, 그린애플, 키위 등 웰빙 재료를 넣은 스무디도 여름철 인기 메뉴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가 출시한 웰빙 스무디 ''프로스트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3가지 열매를 넣은 ''프로스트 믹스베리'' 스무디도 함께 출시해 두 제품 모두 4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상큼한 그린애플 시럽에 요거트를 더한 엔제리너스의 ''그린애플 스무디'', 달콤한 키위에 요거트를 넣은 배스킨라빈스의 ''키위 블라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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