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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실무원과 조리원에 특성화고 출신 의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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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교육실무원과 조리원에 특성화고 출신 의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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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 특성화고 츨신 구분모집 기준 신설

    부산시교육청 청사.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 청사.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올 하반기 채용부터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서 부산시 소재 특성화고 출신을 일정 비율 의무 선발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기준을 26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기존에 비해 변화된 내용은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구분모집 기준 신설.

    교육실무원은 채용인원의 10%, 조리원은 채용인원의 5% 이내에서 부산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최근 1년 이내 졸업자나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를 채용한다. 채용기준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직종별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채용기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중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 인원과 시험 일정을 공고하고, 11월 1차 소양평가, 12월 2차 면접시험을 시행해 내년 3월 1일자로 신규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단, 늘봄교무행정실무원은 채용은 7~8월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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