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위원장. 진보당 제공진보당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정현우(50) 후보가 선출됐다.
진보당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정 후보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투표자 중 94.58%의 찬성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정 신임 위원장은 "윤석열 퇴진과 함께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보당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겠다"며 "모든 정치활동을 지방선거 당선에 집중시키는 등 대전에서 진보당이 대안 정치세력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과 함께 김병준 노동자당 대표, 권의경 부위원장, 이은영 부위원장, 김선재 부위원장이 차기 대전시당 지도부로 선출됐다. 임기는 6월 17일부터 2년이다. 한편 진보당 내에는 노동자당과 농민당, 청년당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당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