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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2명 다쳐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에서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잇따르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 및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와 40대 차량 운전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오전 3시쯤에는 경산시 옥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문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60대 배달 기사가 숨졌다.
   
경찰은 신호에 따라 주행하던 차량이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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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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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진실규명2024-11-14 13:47:44신고

    추천0비추천0

    효자초는 근거리배정원칙과 출신초에 따라 항도중 상도중에 가는것이 원칙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으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네요
    도의원들과 합세해 "효자초 위에 법이 있다"라는 말이 나올지경에 이르렀으니..
    제발 원칙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