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1분기 국내 기관 해외증권투자 12조원↑…"주가 상승·채권투자 증가"

  • 0
  • 0
  • 폰트사이즈

금융/증시

    1분기 국내 기관 해외증권투자 12조원↑…"주가 상승·채권투자 증가"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연합뉴스
    글로벌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12조원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1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3월 말 기준 3천967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말(3천877억6천만달러)과 비교해 90억2천만달러(2.3%)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글로벌 주가 상승으로 평가 이익이 발생하고 주식 신규 투자도 확대된 데다, 미국 정책금리 인하 기대·은행의 외화유동성 비율 관리 목적 등으로 채권투자도 소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투자 주체(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69억3천만달러), 외국환은행(+22억3천만달러), 증권사(+10억3천만달러)의 투자 잔액이 늘어난 반면 보험사는 11억7천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 제공한국은행 제공
    투자 상품 중에서는 외국주식(+86억8천만달러)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한은은 주요국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에 순투자도 더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채권은 주요국 금리 상승으로 평가 손실이 있었지만, 외화유동성비율 관리 목적 등에 따른 외국환은행의 순투자로 2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