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청북도교육청 연수단은 16일 오는 2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래교육 모델 벤치마킹 등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연수단은 이 기간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돌며, 개별 맞춤형 교육에 특화된 미국 공교육 현장을 살피고 충북 교육의 미래지향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연수단은 또 현지 교육기관과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정책 교류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교류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