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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부교육감·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 '늘봄학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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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부교육감·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 '늘봄학교' 점검

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천범산 부교육감과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천 부교육감과 이 차장은 이날 청주소로초등학교를 찾아 진행되고 있는 늘봄 프로그램을 살피고, 학교 구성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차장은 이날 늘봄 일일강사로 나서 '역사와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로초는 현재 1학년 재학생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전체 학생의 71%인 114명을 늘봄학교에 수용하고 있으며, '창의미술', '창의독서', '한자교실', '창의음악', '한글교실' 등의 늘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이번 학기부터 100개 초등학교가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들어갔고,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된다.

또 돌봄 대상은 내년부터는 2학년까지, 오는 2026학년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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