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LX 제공LX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태술)가 고흥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확보할수 있도록 고흥군에서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농어촌주택 건축물대장 등재사업'에 따른 지적현황 측량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물대장 등재사업 대상은 지난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전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 보전지역)에 건축 신고없이 건축행위가 이뤄진 기존 주택 용도의 건축물이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는 군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고흥지역 미신고 농어촌 주택에 한해 지난해 120동의 건축물 현황 측량을 마쳤다.
올해는 150동의 건축물을 목표로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최태술 LX 고흥지사장은 "고흥군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 정확한 지적현황 측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