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 공승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승연(31)이 손호준(40)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매체 마이데일리는 이날 "공승연과 손호준이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정도 사귀었다"고 보도했다.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애타게 찾던 그대' 등에 출연했다.
손호준은 영화 '바람', '빅매치', '비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나의 해피엔드' 등에 나왔다. 예능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삼시세끼 어촌편', '집밥 백선생',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