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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의 새 킬링 세계관 '비키퍼'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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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스타뎀의 새 킬링 세계관 '비키퍼' 4월 3일 개봉

    외화 '비키퍼' 메인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제공외화 '비키퍼' 메인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제공레전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한 '비키퍼'(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새로운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범접할 수 없는 레전드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벌떼가 독특한 비주얼을 구성하며 강렬한 인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키퍼'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7주 연속 석권, 2024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방증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비밀 기관 '비키퍼'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최정예 요원 애덤 클레이로 변신한 제이슨 스타뎀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비키퍼'의 사전적 의미대로 소탈한 양봉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뒤에 숨어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킬링 세계관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제이슨 스타뎀을 감싸고 있는 노란색의 키 컬러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비키퍼'가 그려낼 파격적이고 신선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지킬 수 없다면 파괴할 것'이라는 카피를 통해 제이슨 스타뎀이 상대할 복수의 대상은 과연 누구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처럼 거칠고 달콤한 응징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제이슨 스타뎀의 화려한 킬링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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