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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3시간 앞두고 여권 분실…신속하게 찾아준 제주경찰



제주

    출국 3시간 앞두고 여권 분실…신속하게 찾아준 제주경찰

    무사히 귀국길 올라…중국인 부부 감사 인사

    여권이 든 가방을 찾은 A씨 부부와 김상준 순경(사진 가운데). 제주서부경찰서 제공 여권이 든 가방을 찾은 A씨 부부와 김상준 순경(사진 가운데). 제주서부경찰서 제공 
    여권을 잃어버린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40분쯤 연동지구대에 중국인 관광객 A(30·여)씨 부부가 다급하게 찾아왔다. A씨는 "버스에 여권이 든 가방을 놓고 내렸다"고 울먹였다.
     
    당시 A씨 부부는 제주공항에서 타고 갈 중국행 비행기 탑승 3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연동지구대 2팀 김종렬 경위와 한나경 경장, 김상준 순경은 신속하게 A씨가 가방을 두고 내렸던 버스와 버스기사 연락처를 파악했다. 이후 버스기사에게 연락해 가방 보관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신고 10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모 버스정류소에 정차한 버스에서 가방을 찾았다. 여권이 든 가방을 전달받은 A씨 부부는 무사히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수 있었다. 
     
    A씨 부부는 번역 앱을 통해 "도와주신 덕분에 중국에 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해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려 난처해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안심시키고 적극적인 조처로 분실물을 긴급 수배해 찾았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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