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육군회관, 간부숙소로 거듭 난다…30여년만에 리모델링

  • 0
  • 0
  • 폰트사이즈

국방/외교

    육군회관, 간부숙소로 거듭 난다…30여년만에 리모델링

    • 0
    • 폰트사이즈

    기존 숙소는 공간 부족에다 육군회관도 30년 지나 노후화
    "대대장 마친 40대 중반 중령들도 좁은 방에서 2인1실 신세"

    육군회관 전경. 육군회관 홈페이지 캡처육군회관 전경. 육군회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 용산 국방부 내 위치한 육군회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간부 숙소로 활용된다.
     
    국방부는 오는 2026년까지 전 간부를 대상으로 1인1실 숙소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합참에 근무하는 군인 간부들은 국방부 앞 레스텔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200여명이 2인1실로 사용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야전 대대장을 마치고 본부로 발령된 40대 중반 중령들도 좁은 방을 2명이 나눠 쓰고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이 방문하기도 어렵고 불편함이 매우 큰 실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육군회관 건물은 1993년 준공 후 30년이 넘도록 급배수관 등 기반설비 교체 없이 사용하고 있어 전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기도 하다.
     
    국방부는 육군호텔(ROKAUS)이 지난해 4월 개관해 운영이 안정화된 만큼 기존 육군회관 운영을 종료하고 간부숙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방부는 지난해 초 열악한 야전부대 간부 숙소 실태가 알려진 것 등을 계기로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요구가 터져 나오면서 다각도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