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전경. 기아 제공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가 지난해 54만대를 생산하면서 역대 연간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해 내수 18만 7968대, 수출 35만 3132대 등 총 54만 1100대를 생산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기록한 54만 1100대 생산 기록은 2014년 53만 8896대, 2015년 53만 3483대를 생산해 2년 연속 50만대를 생산한 이후 3번째로 연간 50만대를 돌파한 기록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최대 실적 경신은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견조한 세계 시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 트럭 등 인기 차종의 판매 호조가 역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생산 실적인 내수 16만 8165대와 수출 30만 4314대, 합계 47만 2479대와 비교하면 내수는 11.8%, 수출은 16%, 합계는 14.5% 늘었다.
차종별로는 셀토스 16만 4973대, 스포티지 20만 5230대, 봉고 트럭(전기차 포함) 10만 1430대, 쏘울(전기차 포함) 6만 5627대, 기타(군수, 버스) 3840대다.
특히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대표 차종이자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인기를 누리는 스포티지의 누적 생산량도 지난해 10월 기준 3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 광주공장은 2004년 8월 2세대 스포티지를 2공장에서 처음 생산한 이후 2010년 3세대 스포티지R 출시, 2015년 4세대 The SUV 스포티지를 선보였으며 2021년 7월부터 5세대 스포티지를 생산하고 있다.
스포티지는 지난 2011년 12월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한 후 2017년 8월 200만대를 넘어섰으며2023년 10월 3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스포티지의 누적 생산 대수는 304만 9892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