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일 월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1월을 '무한불성(無汗不成)'의 달로 정해, 흘린 땀을 점검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땀이 없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뜻의 '무한불성'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하며,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또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그간의 노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전 직원이 세심히 배려할 것과 각자의 업무에 충실한 것을 넘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