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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길"



전국일반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길"

    [2023 동의과학대학교 학과 소개 ⑧]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제도 도입
    부산, 울산, 경남 유일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운영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 수업의 모습. 동의과학대학교 제공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 수업의 모습. 동의과학대학교 제공
    ▶ 글 싣는 순서
    ①경찰경호행정과 "경찰보안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
    ②보건행정과 "보건의료 IT 융합을 선도하는 정보관리 병원행정 전문가 양성"
    ③웹툰디자인과 "디자인트랜드를 이끌다"
    ④기계공학과 "대기업 취업 실적으로 증명하는 교육시스템"
    ⑤반도체전자산업과 "반도체 생산, 장비유지보수 최고의 전문 인력 양성"
    ⑥의료피부미용과 "전국에 단 하나, 학교가 국가자격 취득기관"
    ⑦소방안전관리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소방, 안전 전문가 양성"
    ⑧사회복지학과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길"
    (계속)

    국가자격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소지자이면 법이 지정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할 경우 누구든지 자격취득이 가능한 이른바 과목이수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대학을 선택하는가에 관계없이 배우는 과목도 학교마다 거의 대동소이하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회복지학과는 대학에 따라 차별화 하기가 매우 어려운 학과 중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는 2005년 개설 이래로 사회복지 현장 밀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과의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다른 대학과 차이가 있다.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사회복지학의 특성상 사회복지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계층은 매우 다양하다.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이러한 다양성이 존중될 수 있도록 일반 정규학생반, 만학도 전용반, 보육교사반, 야간 직장반, 야간 일반학생반 등으로 반 편성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의 상황에 맞추어 사회복지 전문가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수업은 딱딱한 이론보다는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수들의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양함을 추구하는 융합 교육과정 운영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분야의 학문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하여 부동산, 약재, 증권 투자 등 사회복지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우고자 하는 과목은 학생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보 이미지. 동의과학대학교 제공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보 이미지. 동의과학대학교 제공

    취업 중심의 맞춤형 현장실습제도 도입


    동의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졸업 후 원하는 사회복지 분야에 취업하여 적응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비 사회복지사 양성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현장실습 이전에 학생들의 실습 희망 분야를 미리 파악하여 그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을 미리 제공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습 중에는 실습 전담 지도교수가 학생들이 실습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실습현황을 파악함과 동시에 현장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는 등 실시간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학생 맞춤형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실습이 종료된 이후에는 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실습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게하는 피드백 교육도 제공한다.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워크숍. 동의과학대학교 제공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워크숍. 동의과학대학교 제공

    부산, 울산, 경남 유일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운영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도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동의과학대학교가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문대학의 최종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계에서 필요한 지식을 취득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로 양성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인재 양성 지원 제도이다.

    현재 동의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년 1학기부터 산학협력 가족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업하여 일을 하면서 일주일에 2번 등교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회복지현장을 먼저 경험하면서 정직원으로 1년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복지 주제에 대한 튜터링(개별 지도) 시스템 운영


    동의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의 교수들은 각각 노인분야, 장애인 분야, 정신보건 분야, 데이터 분석 분야 등에서 다년간 현장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방과 후 교수들의 개인지도를 통하여 해당 분야에 대하여 이론이 아닌 생생한 경험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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