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공고 학생이 자동화설비를 학습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구)는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2.0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마이스터고 도입 후 15년이 경과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직업교육 선도모델 지속성 제고를 위해 교육부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학교를 선정해 각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경북기계공고는 최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업·신기술 등 미래 산업변화에 대응을 위한 직업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기계공고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전문가협의회 등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AI·SW 기반의 스마트 제조 기술 등 미래 직업 수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4차 산업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AI·SW 융합교육 첨단 실습 기자재 장비,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취업지도 역량 강화 연수, 신산업 신기술 분야 취업 지도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기계공고는 지난 7월에도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2.0 지원 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종구 교장은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과 직업계고 재구조화 2.0 지원 사업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AI·SW기반 미래 산업에 대한 직무 역량을 갖춰 디지털 대전환시대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고등학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