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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판타지 공연 ''''태양의서커스'''', 국내 드라마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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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태양을 삼켜라'''', 여주인공 성유리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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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인기 공연이자 단체인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가 SBS 드라마를 통해 공연 실황과 뒷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7월8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주인공인 배우 성유리가 극중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세계 최고의 공연 기획사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태양의서커스''''는 성유리의 직장으로 설정돼 ''''태양의서커스''''의 라스베이거스 상설 공연인 ''''오(O)''''와 ''''카(KA)''''의 공연 실황과 리허설 장면, 무대 뒷모습, 사무실 등이 드라마에서 상세하게 등장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O)''''와 ''''카(KA)''''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대 볼거리로 꼽히고 있으며, 대규모의 스케일과 예술성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이들 공연은 극중 성유리가 공연기획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드라마 촬영팀은 약 5일간, ''''태양의서커스''''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양의서커스''''는 미국 인기 드라마 ''''CSI''''와 ''''카(KA)'''' 공연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촬영한 적은 있지만, 아시아 드라마와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퀴담'''', ''''알레그리아'''' 내한 공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태양의서커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19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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