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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지도자·선수는 ''영구제명''

최저 학력제 도입

성폭력 행위로 중징계를 받은 지도자와 선수는 학교 스포츠계에서 제명하는 등 구체적인 징계 기준이 마련된다.[BestNocut_R]

또 체육 특기자의 대학 선발이 편법으로 운용된다는 지적에 따라 구기 종목의 경우 팀 성적 외에 개인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 추진된다.

국무총리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학교 엘리트 체육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학생 선수들의 학력 저하를 막기 위해 각종 경기를 주말과 공휴일, 방학 기간에 열도록 하고, 일정한 학업성적에 미달하는 학생은 대회 참가에 불이익을 주는 ''최저 학력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코치진의 저임금 등으로 인한 금품 수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지도자의 경력과 근무시간, 근속연수 등을 고려해 급여를 인상하는 방안이 강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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