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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판 ''한국의 추억''…''어머니''로 만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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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한국 열공 "한국을 본받자"…인연 화제

    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의 1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인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취임 전부터 한국에 각별한 정서적 유대감을 보인 것은 물론 한국을 배워야할 국가로 여러 차례 거론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의 기억에 내재된 한국은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뒤섞여 있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을 좋은 가치를 가진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이해하는 방식은 포괄적이고 구체적이다.

    한국계 정책 참모를 몇 명 거느리고 단골가게 주인이 한국인이라는 차원이 아니다. 불고기와 김치, 태권도를 언급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정책 연설에서 한국의 산업, 교육을 역할 모델로 부각시킬 정도로 그는 미국의 어떤 대통령보다 심정적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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