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믿음으로 극복하는 사례를 전하면서 이례적으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삼환목사)를 조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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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8일 ''''회복으로의 길(Road to Recovery)''이라는 제목의 뉴스리포트에서 실업률이 급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5만명 이상의 교인들이 매주일 이 교회에 나와 설교를 듣고 기도하며 안정과 함께 힘을 얻는다면서 명성교회의 주일 예배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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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또 ''''교회는 어려운 시기에 가난한 사람과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김삼환 목사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한국의 가장 유명한 기독교지도자 중 한 사람''''인 김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직접 지하철 역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주는 장면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