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10대 후보생이 "탕탕탕"…日자위대 사격장서 벌어진 총격에 대원들 사상



아시아/호주

    10대 후보생이 "탕탕탕"…日자위대 사격장서 벌어진 총격에 대원들 사상

    • 2023-06-14 12:45
    일본 방위성 정문. 연합뉴스일본 방위성 정문. 연합뉴스
    14일 일본의 자위대 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이 총격 사건을 일으켜 자위대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9시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18)이 자동소총을 발사했다.

    이 사건으로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2명 등 자위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10대 용의자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