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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너무 시끄럽다" 항의하는 집주인 흉기로 위협한 50대 입건

"개가 너무 시끄럽다" 항의하는 집주인 흉기로 위협한 50대 입건


반려견이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위층에 사는 다세대 주택 주인이 A씨가 키우는 개가 짖어 시끄럽고 냄새가 난다고 항의하자 화가 나, 흉기를 들고 집주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흉기를 휘두르거나 실제로 집주인을 찌르려 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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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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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가스등2021-11-12 09:22: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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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남의 자식들 못 살게 하더니
    자기 자식 덕으로 의원직 상실하게 되었다
    새옹지마
    국힘당은 그 지역에서 무조건 당선되니 또 출마하면 되니 웃으세요

  • KAKAO오계절2021-11-12 04:48:13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Ancut2021-11-11 22:53:02신고

    추천0비추천1

    근데 왜 이넘은 꿀먹은 벙어리냐?
    왜 50억을 받았는지 진실을 말해야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는다는걸 아직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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