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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각기병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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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각기병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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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1592-1598)의 장본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1536-1598)가 각기병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지금까지 매독이나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져왔다.

    일본 뇌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와카바야시 토시미츠(56)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8년 각기병 때문에 사망했다"는 새로운 학설을 오는 13일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8일 보도했다.

    각기병은 비타민B1 부족이 원인으로 다리 저림과 부기 증상을 나타내고 심할 경우, 정신착란과 심부전 증세를 일으킨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와카바야시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각기별 사망설의 근거로, 당시 선교사가 예수회에 보낸 보고서를 들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기 직전인 약 두달 간 심한 설사병과 광란 상태에 빠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는 각기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와카바야시씨는 주장했다.

    와카바야시씨는 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1543-1616) 역시 각기병으로 사망했다"며 두 인물의 사망 직전 증상이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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