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부산연합기술지주는 최근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부울경창업투자네트워크(FLY 300)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울경창업투자네트워크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투자자와 스타트업,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플랫 김태웅 대표와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부산연합기술지주 성희엽 대표가 공동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희엽 대표는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양질의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