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 제공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교수 150여명은 19일 대학 컨벤션홀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간호법은 단순히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법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숙련된 간호사로부터 양질의 간호를 받고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튼튼한 간호돌봄 체계 마련하기 위한 민생법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만 간호대학생의 미래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법은 꼭 필요하다며, 법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