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이피 노사 임단협 조인식. 대유이피 제공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대유이피가 노사 상생을 앞세워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유이피는 지난해 대유위니아그룹 편입 이후 실시한 첫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노사 상생을 목표로 고용 안정과 복지 증진, 생산성 향상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최종 합의했다.
이번 무분규 타결로 대유이피는 1970년 창립 이후 53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대유이피는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옥과 공장 시설물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양찬유 대표이사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근무 환경과 복지제도 향상 등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유이피는 현대차와 기아차 1차 협력사로 차량용 콘솔박스, 엔진커버(덮개), 휠가드, 내장트림 등 고기능 경량화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공급하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3891억 원을 기록한 부산 중견 자동차 부품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