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와 행보를 담은 영상이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고 대통령실이 8일 밝혔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영상이 8일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석열TV' 및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윤 대통령의 약속과 이를 지키기 위한 지난 1년 간의 행보가 담겼다.
안보 편에서는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한 '행동하는 동맹' 구현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 가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과 실천이 포함됐다.
국익 편은 지난 1월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식 등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윤 대통령의 약속이 포함됐고, 미래 편은 지난해 6월 누리호 발사 성공 등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국익 편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며,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