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5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21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45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2만 13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444명, 국외 감염은 1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3명, 포항 82명, 경산 57명, 경주 46명, 김천 34명, 영주 26명, 안동 25명, 상주 20명, 칠곡 18명, 문경 15명, 예천 9명, 성주 7명, 영천 6명, 군위 3명, 의성 3명, 영덕 3명, 청도 2명, 고령 2명, 봉화 2명, 청송 1명, 영양 1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57.1%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9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370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