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호 홈런을 뿜어냈던 추신수(27, 클리블랜드)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타자로 나섰지만 볼넷 1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2점 홈런을 때려냈던 추신수는 이날 삼진 2개와 병살타 1개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타율이 2할9푼4리에서 2할8푼9리로 조금 떨어졌다.
첫 타석부터 출발이 좋지 않았다. 1회말 1사 1, 2루의 득점권 상황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프 니만에게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3회는 니만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팀이 2-1로 앞선 5회는 볼넷을 골랐지만 8회 3번째 타석에선 또다시 변화구를 휘둘러 삼진을 당했다.[BestNocut_R]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2-1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