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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5월부터 월영산 출렁다리 정기휴무 수요일로 변경



대전

    충남 금산군, 5월부터 월영산 출렁다리 정기휴무 수요일로 변경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군 제공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군 제공충남 금산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는 월영산 출렁다리의 정기휴무일이 오는 5월 1일부터 월요일로 변경된다.
     
    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매주 수요일 자체 안점점검을 위해 운영하던 정기휴무일을 주말 방문객 몰림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매주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무일 변경은 전국 주요 출렁다리 및 관내 공공시설의 휴무일이 월요일인 점을 감안해 휴무일을 통일시켜 금산 출렁다리 방문객의 혼선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광 일정을 준비하도록 하기위해 추진됐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제원면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고 있으며 인근 원골유원지와 산책로가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내며 개장 후 지금까지 64만 명이 방문했다.
     
    금산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이달 13일 화장실 1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올해 주차장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이달 16일부터 원골인공폭포 운영을 재개하고 봄맞이 볼거리 제공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정기휴무일 및 설날 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3월에서 10월까지 하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종료 시각 30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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