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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의공작소, 초등학생 대상 실습형 창의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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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창의공작소, 초등학생 대상 실습형 창의수업

    핵심요약

    초등 5~6학년 756학급 1만6천여명 대상, 디지로그와 하이테크 수업

    창의공작소의 수업 장면. 부산교육청 제공 창의공작소의 수업 장면. 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부산 금정구 회동마루 창의공작소에서 초등 5~6학년 756학급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2023 창의공작소 학생 실습형 프로젝트 창의수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디지로그와 하이테크 수업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역량을 길러주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디지로그 과정은 '창의적인 생활용품 제작하기'를 주제로 목공 기계와 공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심미적 사고·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목재, 천, 재활용품 등을 활용한 재가공 실습을 한다.
     
    하이테크 과정은 '창의적인 가상공간 제작하기'를 주제로 메타버스, 코딩, 3D 모델링, 승화전사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본다.

    또, 지식정보처리·창의적 사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코딩, 3D 모델링 등 실습을 한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메이커 기술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향후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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