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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음주차량 전신주 들이받아…일대 11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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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음주차량 전신주 들이받아…일대 110여 가구 정전


    17일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일대 11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전신주 교체 작업을 벌였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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