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 제공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구 환경산업연구단지) 야외 분수광장에서 그린어게인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환경콘서트에는 여행스케치, 싱어송라이터 알리, 전자바이올린리스트 임주아 등이 참가한다.
콘서트 주제는 'Green Promise 1.5℃ + Bye Plastic'으로 국립환경연구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등 인근 환경인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인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 발걸음을 내딛자는 취지에서 행사가 마련됐다.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 박경북 위원장은 "음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건강하고 지속적인 ESG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번 콘서트가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유사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환경보전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