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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SVB여파에 美 중소은행 신용등급 하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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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무디스, SVB여파에 美 중소은행 신용등급 하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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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연합뉴스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연쇄 파산 여파에 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가 미국의 일부 중소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미국내 금융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퍼스트리퍼블릭을 비롯해 자이언즈 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코메리카, UMB 파이낸셜, 인트러스트 파이낸셜 등 지역 은행 6곳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퍼스트리퍼블릭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고객이 많다는 점에서 SVB와 비슷한 점이 있는 은행으로 꼽힌다.
    전체 예금의 68%인 1195억 달러(한화 156조6천억원 상당)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호 대상이 아니다.

    무디스는 SVB 파산 과정과 마찬가지로 "퍼스트리퍼블릭에서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인출되고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자산을 팔아야 하고, 미실현 손실이 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메리카 은행과 자이언즈 뱅코프 역시 전체 예치금 가운데 각각 62%와 53%가 FDIC의 보호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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