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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취업청탁 의혹' CJ대한통운·한국복합물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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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檢, '취업청탁 의혹' CJ대한통운·한국복합물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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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CJ대한통운 본사 사무실 및 임직원 주거지 등 포함
    지난달 1·15일 이학영 의원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

    연합뉴스연합뉴스
    검찰이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 수사와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3일 한국복합물류와 이 회사의 모기업인 CJ대한통운 사무실, 이들 회사의 임직원들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들 장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재임 기간인 2018~2022년 사이 한국복합물류에 부당한 압력을 넣어 지인들을 취업시키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한 전 시장의 비서실장은 물론 한국복합물류가 있는 경기 군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과 이 의원의 보좌관 출신 경기도의원 A씨 등도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검찰은 이들이 한국복합물류에 지인들을 취업시키려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일 군포시청을 시작으로 이 의원의 주거지와 지난달 15일 이 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주거지, A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들을 확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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