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 前 국방부장관이 6일 영천시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시민회관에서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초청 대한민국 국가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권 전 장관은 육군 소장으로 예편하고, 국방부 기획관리실장과 차관에 이어 제30대 국방부장관, 제21대 국가안전기획부장(현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다.
이날 특강에서 권 전 장관은 50년 넘게 국가 안보 최일선에서 근무한 경험을 500여 직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우 전쟁, 미·중 갈등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국가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호국의 도시 영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해 참석 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국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권 전 장관의 강의가 공직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며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