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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환경

    ''가벼운 겉옷, 그리고 우산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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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최고기온 29도, 오후 한때 소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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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출근길 제법 햇살이 따깝게 느껴질 정도다.

    26일 오전 9시 서울지역은 22.6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9도, 충남·대전은 27도, 충북·청주가 29도, 영서 춘천이 28도 등 전국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많겠다.

    고온 현상은 내일까지 계속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겠다.

    한편 오늘로 노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날이 밝자마자 다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경남 김해는 현재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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