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국 단위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이번 S등급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013년 6월 문을 연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나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37명이 신규 창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창업 생태계 속에서 중장년 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오는 4월 우암동 청춘허브센터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