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북한과 중국의 유일한 육로 통과구역인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안도현의 쌍목봉 통로가 ''관광통상구''로 격상돼 곧 개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간 유일한 육로 통로인 쌍목봉 통로가 오는 6월20일부터 ''관광통상구''로 개통돼 중국 관광객들이 이 통로를 이용해 북한을 관광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아송이 중국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쌍목봉(雙目峰) 통로는 백두산 천지와 20km, 북한의 삼지연군과 35km 떨어진 곳으로 북-중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16개 통로 가운데 유일하게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육로 구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통로는 지난 80년대부터 북-중 변경지구인 중국 길림성 안도현(安圖縣)과 북한의 삼지연군의 ''우호 왕래와 공무 통로''로만 가끔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목봉 관광통상구가 개통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 장백산을 찾는 관광객 가운데 상당수가 북한의 삼지연 관광도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