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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빌런 정복자 캉과 돌아온 '앤트맨 3', 오늘(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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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빌런 정복자 캉과 돌아온 '앤트맨 3', 오늘(15일) 개봉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열기 위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최종 빌런인 정복자 캉과 함께 돌아왔다.

    오늘(15일) 개봉하는 올해 첫 마블 영화이자 마블 페이즈 5의 시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마블 블록버스터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드러낼 캉은 향후 뉴 어벤져스의 강력한 적이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절대적 인물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메인 빌런으로서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절대 놓쳐선 안 될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어벤져스 멤버 중 그와 가장 처음으로 강렬한 대결을 펼칠 앤트맨의 역대급 액션 빅매치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조명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이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미셸 파이퍼, 제1대 앤트맨이었던 행크 핌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전설적 배우들도 다시금 등장을 알린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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