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익산시, 익산형 농촌인력풀 확대 운영 나서



전북

    익산시, 익산형 농촌인력풀 확대 운영 나서

    익산시가 익산형 농촌인력풀 확대 운영에 나선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익산형 농촌인력풀 확대 운영에 나선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인력 공급을 위해 익산형 농촌인력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농촌 일자리 관련 구인·구직센터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려 일자리 매칭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기존 농촌인력풀 1500명에 이어 올해 800명을 추가해 2500명의 농촌인력풀을 구축해 단기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수도권 도시형 인력중개센터와 연계해 인력풀을 확대하고 1개월 이상의 근로를 지속할 수 있도록 숙박비와 작업수당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 확보를 위해 베트남 애아숩군과 이달 안 MOU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반기 120면 하반기 10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관내 외 유휴인력과 외국인력 교류를 확대해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등 농촌인력 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