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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산림청 제공3일 오후 3시 2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대원 84명, 진화장비 16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이나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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