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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막 오른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공천 여부 고민 중, 무공천에 무게감
    민주당 출마 예정자 등록 유보, 중앙당 결정에 촉각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내년 4월 5일 실시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6일부터 시작되면서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6일, 국민의힘 김경민 전 전주시장 후보, 그리고 진보당 전북도당 강성희 민생특위 위원장 등 2명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지자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보류해달라는 중앙당 차원의 요청으로 인해 등록을 보류한 상태이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비위사실이 드러나 이상직 의원이 낙마했는데 이번 재선거가 귀책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재보궐선거 특례조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할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민주당에서는 고종윤, 박진만, 성치두, 양경숙, 이덕춘, 이정헌, 임정엽, 최형재(가나다순) 등 8명 가량의 입지자가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이 무공천 카드를 꺼내들면 이들 입지자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아니면 내후년 총선을 기약해야 한다.

    민주당이 무공천하게 되면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누가 후보로 공천을 받느냐도 관심사이다.

    김경민 전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가 먼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마가 유력한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행보가 주목된다.

    정운천 의원은 6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1월쯤 출마 여부를 확정 짓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공천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역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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