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계이득]지자체에서 들어준 공짜보험이 있다?!

  • 0
  • 폰트사이즈
    - +
    인쇄
  • 요약


생활경제

    [계이득]지자체에서 들어준 공짜보험이 있다?!

    계산하면 이득이다 : 시민안전보험

    지방자치단체들은 재난이나 사고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에 대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합니다. 시민들은 화재, 대중교통 사고, 강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미 가입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대부분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어떤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가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가입한 지자체에서 내고, 혜택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자신이 가입되어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해당 지자체에 전입신고를 하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이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는게 중요합니다.

    이 보험은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생활안전보험, 안전보험, 구민안전보험, 군민안전보험, 도민안전보험 등 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릅니다. 또한 구체적인 보장 내용도 사는 곳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어떤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이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편: 지자체에서 들어준 공짜보험? 시민안전보험이란?!
    ▶2편: 시민안전보험, 나도 가입 되어 있을까? 확인해보세요
    ▶3편: 시민안전보험에서는 과거 3년전 손해까지 보상가능합니다!



    #1편: 지자체에서 들어준 공짜보험? 시민안전보험이란?!


    #2편 : 시민안전보험, 나도 가입 되어 있을까? 확인해보세요


    #3편 : 시민안전보험에서는 과거 3년전 손해까지 보상가능합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