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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듀오 '천한것들' 김성민, 전통시장송 공모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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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어쿠스틱 듀오 '천한것들' 김성민, 전통시장송 공모전 1위

    핵심요약

    강원 춘천 기반 활동 '천한 것들' 김성민 씨, 서울 자양전통시장송 최우수상
    한림성심대 홍보담당 교직원 재직하며 음악활동 이어가
    "기회 주어지면 강원지역 전통시장 및 학교 홍보 재능기부"

    지난 5일 故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2주기 추모 모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천한것들' 김성민 씨(왼쪽). 천한것들 제공 지난 5일 故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2주기 추모 모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천한것들' 김성민 씨(왼쪽). 천한것들 제공 
    "다양한 먹거리, 넉넉한 인심에 행복이 넘쳐 자양 전통시장. 우리가 원하는 모든게 있어요. 즐거움 가득한 자양 전통시장~자양전통시장~"-천한것들 김성민 자작곡 '자양전통시장송'-

    강원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천한것들' 멤버 김성민 씨가 경쾌한 선율로 전통시장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민 씨는 최근 진행된 서울 자양전통시장 시장송 공모전에 도전,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타, 보컬, 곡을 쓰는 김성민 씨와 장정현 씨가 자신들의 거주지인 '춘천'과 '인천'의 '천'자를 활용해 이름 지은 '천한것들'은 2015년 '누군가 누군가에게'로 데뷔해 버스킹 중심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림성심대 홍보담당 교직원으로 재직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 씨는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든 필요로하는 곳에 재능을 기부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음악을 통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한림성심대는 물론 강원도 전통시장 등 지역 사회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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