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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안선 길이는 총 306.2㎞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다차원 도시공간 정보서비스''를 활용해 부산의 해안선을 측정한 결과 총 306.2㎞(2007.11월 항공사진 기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의 해안선 길이는 육지부를 비롯해 영도구와 가덕도 등 도서지역에 접한 자연해안을 기준으로 산출한 값인 219.5㎞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의 해안선 산출기준이 자연해안 뿐만 아니라 방파제와 부두 등 인공해안 길이도 포함해 산정되고 있어, 최근 이를 반영한 측정결과를 처음으로 집계했다.
시는 자연해안선의 길이는 종전과 같이 219.5㎞를 사용하고 통계연보 등 공식자료에는 인공해안 등을 포함한 해안선 길이인 306.2㎞를 사용할 방침이며, 앞으로 3년마다 다차원 도시공간 정보서비스를 이용해 해안선 길이를 측정,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구군별 해안선 길이는 강서구가 98.4㎞로 가장 길었고, 이어 사하구(55.4㎞)와 기장군(41.3㎞), 남구(33.9㎞), 영도구(31.3㎞) 등의 순이었으며, 서구(14.4㎞)와 해운대구(12.2㎞) 수영구(6.8㎞), 동구(7.5 ㎞ )중구(5.1 ㎞)등은 해안선이 가장 짧은 구에 포함됐다.
반면 부산진구와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북구, 사상구는 해안선이 없는 구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