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제공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오는 2022-2023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5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정식은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 서포터즈, 선수 가족, 구단 후원사 등이 참여한다.
KGC인삼공사는 "출정식에는 시즌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와 소감 등을 들어보고 팬들을 위해 자체 청백전, 서브퀸 콘테스트, 팬 대상 심판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해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