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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목사, 통합 포항노회 신임노회장 추대



포항

    조현문 목사, 통합 포항노회 신임노회장 추대

    4일 기쁨의교회서 부노회장 이상은 목사, 정승수 장로

    포항꿈꾸는교회 조현문 목사(사진)는 4일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통합 포항노회 정기노회에서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됐다.포항꿈꾸는교회 조현문 목사(사진)는 4일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통합 포항노회 정기노회에서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남의도 목사)는 10월 4일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노회장에는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가, 부노회장에는 이상은 목사(푸른마을교회)와 정승수 장로(기쁨의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조현문 신임노회장은 영남신학대와 서울장신대(목연), 한국복음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포항꿈꾸는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포항노회 서기와 부노회장을 비롯해 총회 세계선교부 선교사 인권위원회 위원장, 동반성장위원, 헌법개정위원 등 지역노회와 총회를 섬겨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는 4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는 4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강일호 목사(포항공단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문봉기 장로(늘사랑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규동 목사(영남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로마서 11:36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한바가지 인생'을 제목으로 설교한 뒤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임원선거에 이어 정기위원회 및 상임부서, 상설위원회, 특별위원회, 기관 보고 등이 이어졌다.
       
    정기노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기노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부노회장: 이상은 목사(푸른마을교회) 정승수 장로(기쁨의교회) △서기: 김해룡 목사(늘푸른교회) △부서기: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회록서기: 김광수 목사(영해제일교회) △부회록서기: 이용주 목사(대련교회) △회계: 고종협 장로(포항장성교회) △부회계: 권영문 장로(창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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