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룸. 그랜드 조선 부산 제공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주년 당일인 10월 7일 24시간 동안 정상가 대비 70% 객실 할인 혜택을 주는 타임 세일 '웨이 투 셀레브레이트(Way 2 Celebrate)'를 진행한다. 디럭스 오션뷰(바다 전망)와 키즈 디럭스 파셜 오션뷰 등을 20만 원(세금 별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며 토요일과 성수기 일자는 제외된다.
스위트 객실과 다이닝 혜택을 결합한 스위트 패키지 '투 이어 저니 (2-year Journey)'를 특별 패키지로 구성했다. 스위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로열 스위트 객실에 객실 타입별로 각각 식음 할인권 20만 원과 40만 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와인과 과일, 쿠키로 구성된 어메니티(편의용품)를 제공한다. 패키지 예약은 26일부터 10월 5일까지며, 투숙은 10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가능하다.
10월 7일부터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조선 주니어 캐릭터 '비노'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레스토랑에서도 10월 7일부터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6일까지 개관 2주년을 축하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어 오션뷰 숙박권 1매를,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식음 업장 이용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팔레드신 디너 코스, 아리아 뷔페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보민 총지배인은 "지난 2년간 여행객들에게 가족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비롯해 펫캉스, 아트 호캉스 등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며 부산 대표 호텔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모든 순간이 가장 행복한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